아세아손해사정은 어떤 회사인가?

설립된지 32년차 회사이며 주로 고객에게 발생한 손해가 보험의 목적에 해당이 되는지 여부와 손해액을 평가하고 결정하고 보상금을 지급하는 회사다.

크게 '보험사고 조사'와 '지급심사'로 업무가 나눠져있다.



조사직분들이 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조사직분들이 직접 피보험자를 만나서 사고 경유를 조사하고,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서류를 구비해서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랩을 함께 쓰기로 한 이유는?

직원들의 사생활과 회사생활을 구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퇴근 시간 이후나 휴가 중에도 메신저가 울리는 상황이 빈번했기에 '업무용 메신저'를 도입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알맞은 서비스를 찾다보니 '그랩'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메신저 계정을 본사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싶었다. 신입 조사직원분이 입사하면 근로나 급여 얘기를 카톡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면 파일이나 대화내용이 사라져서 히스토리 관리가 안되었다. 그랩을 도입하고 부터 본사에서 메신저 계정을 통합해서 관리하기 편해졌다. 


또 개인 메신저는 보안의 위험성이 있었고, 업무상 중요한 내용이 퇴사자의 개인 메신저에 남거나 내부로부터 유출될 수 있었는데 그랩은 문서 뷰어나 채팅방에 접속자 이름이나 메일이 자동으로 워터마킹 처리되고 있어서 괜찮아 보였다. 금융사라 보안이 강하고 내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협업툴이 필요했다.






금융권에서 클라우드를 쓰는 케이스가 드문데, 도입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금융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처리방침에 관련 된 이미지암호화, 데이터암호화, 비밀번호암호화, 통신망암호화 등 보안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 무엇보다도 어떤 보안 기술이 적용이 되었는지가 가장 중요했죠. 그랩은 통신 구간 암호화(HTTPS 통신, Secure MQTT)부터 DB 망 분리, SHA-512, AES-256 같은 주요 정보 암호화 기술 등 보안 기술이 잘 적용되어 있어서 보안 이슈에 대해서 무리없이 설득할 수 있었다.







그랩을 쓰고 난 이후 어떻게 달라졌나?

무엇보다 피드백이 빨라졌다. 기존에는 전체 전달사항들을 문자나 유선전화로 전달 했었는데, 지금은 채팅방으로 전달하고있다. 그랩은 개인별로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또 조직도 기능이 있어서 연락처 공유가 쉬워졌다. 예전에는 다른 직원의 연락처가 급하게 필요할 때 본사로 전 와서 물어보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그랩 조직도를 통해 다른 직원 연락처를 쉽게 알 수 있어서 문의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공지사항을 읽는 직원들이 많아졌다. 우리는 개인정보처리 동의서나 보험금 처리서 양식이 바뀌게 되면 바로 직원들에게 공지해야하는 일이 많다. 예전에는 그룹웨어에 공지사항을 등록했는데, 보안 문제 상 PC로만 전산을 들어갈 수 있어서 외부에 계신 조사직분들은 바로 확인을 못했었다. 그랩을 도입한 이후 모바일 채팅, 뉴스피드의 공지사항 기능으로 공지를 하니 도달율이 엄청 높아졌다는게 느껴진다.



그랩 도입으로 바뀐 사내 문화가 있나? 

퇴근시간 이후 업무 요청을 하는 직원 분들이 줄어들었다. 조사직분들은 본사에서 직원 분들이 퇴근 한지 모르니, 유선상으로 전화해서 요청을 하게 되면, 퇴근 준비를 하다가도 전화를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퇴근시간이 늦어지곤 했다. 그랩 도입 후 직원 분들의 근무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어서 퇴근 후 업무 요청이 거의 줄어들었다.





그랩을 가장 잘 쓰는 팀은? 

아무래도 공지할 일이 많은 경영지원팀이 가장 활용도가 높다. 본사 직원분들은 업무요청이나 공지사항 용도로 많이 활용하고, 조사직원분들은 보험 미결건에 대한 내용 전달이나 사고 현장사진을 그랩 메신저로 보내는 등 서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주고 받고있다.






경영지원팀에서 현재 그랩에게 가장 만족하는 점? 

우리는 화상회의를 조사직원분들 교육해드리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보험사 전산이 다양해서 전산에 대해 물어보는 직원 분들이 많은데, 보안상 지점별로 원격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말로 설명해야 했었다. 지금은 그랩의 화상회의로 보험사 전산을 화면에 띄워 논 상태에서 얘기를 해서 바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편해졌다.







그랩을 어떤 회사에 추천하고 싶나

기본적으로 외근직이 많은 회사나 영업 쪽에 계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싶다. 영업직 같은 경우 고객에게 명함을 드려도 진짜 회사에서 온 건지, 개인적으로 만든 명함인지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랩에 회사 로고를 넣을 수 있어서 우리 회사만의 자체 솔루션 느낌이 들고 고객과 만날 때 그랩을 키면서 내부자료를 보여주게 되면, 고객이 느끼기엔 명함과 보여주는 솔루션이 일치하니 정말 그 회사에서 왔구나 라는 느낌을 주어 고객의 신뢰성이 높다.